아기영양관리7 돌 지난 아기, 분유 끊고 우유만 먹어도 될까? 혼합 급여가 필요한 이유와 전환 가이드 돌 지난 아기, 분유를 바로 끊어도 괜찮을까?만 12개월이 지나면 많은 부모가 고민합니다.“이제 분유를 끊고 일반 우유만 먹여도 될까요?”“아니면 분유와 우유를 함께 먹여야 하나요?”결론부터 말하면, 돌 이후 아기라도 바로 분유를 끊고 우유만 먹이기보다는 혼합 급여를 거쳐 전환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이유는 아기의 소화력, 영양 균형이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분유 vs 우유, 무엇이 다를까?구분분유전지우유/어린이용 우유단백질유청 단백질 위주, 소화 부담 적음카제인 비율 높아 위에 부담될 수 있음지방·영양소DHA, 철분, 비타민D 등 강화일반 우유에는 강화 영양소 없음비타민·미네랄성장기 필요한 성분 다수 포함어린이용 우유는 일부 강화, 일반 우유는 부족소화 용이성돌 이전 아기의 장에 적합돌 이후라.. 2025. 7. 5. 돌 지난 아기 오트밀, 조리해서 먹일까? 생으로 먹여도 될까? 각각의 장단점과 레시피 돌 지난 아기, 오트밀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오트밀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돌 지난 아기의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오트밀은 꼭 끓여서 먹여야 하나요?”, “요플레에 생으로 바로 섞어도 될까요?”와 같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돌 이후 아기는 조리한 오트밀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며, 이후 소화력과 씹기 능력이 발달하면 생오트밀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두 방식의 장단점과 추천 레시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조리한 오트밀의 장단점✅ 장점소화에 부담이 적음: 끓이면 귀리의 식이섬유가 부드러워져 위장이 약한 아기도 소화하기 쉽습니다.흡인 위험 감소: 묽은 죽 형태로 목 넘김이 쉬워 돌 지난 아기에게 적합합니다.항영양소(피틴산) 감소: 조리하면 철분·칼.. 2025. 7. 5. 돌 지난 아기 오트밀, 간식으로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할까? 안전한 섭취 가이드 돌 지난 아기, 오트밀 간식으로 먹여도 될까?오트밀은 귀리로 만든 곡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돌 이후 아기 간식으로 많이 추천됩니다.하지만 하루에 얼마나 먹이는 것이 적절한지, 과도한 섭취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지 궁금해하는 부모가 많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돌 지난 아기는 하루 30~50g 정도의 오트밀을 간식으로 적절히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게 섭취량과 조리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트밀을 간식으로 먹였을 때 좋은 점식이섬유 풍부변비 예방과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복합 탄수화물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단백질·철분·비타민 B군 함유성장기 아기의 에너지와 영양소 보충에 유용합니다.알레르기 위험 낮음귀리는 글루텐이 거의 .. 2025. 7. 5. 돌 전후 아기, 이유식 섭취량이 적을 때 분유로 대체해도 될까? [전문가 가이드]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분유로 대체해도 괜찮을까?돌 전후 아기의 이유식 섭취량이 예상보다 적어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 시기 아이는 이유식에서 충분한 영양을 얻지 못하면 체중 증가가 더뎌지거나 성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분유로 보충해야 할지 판단 기준을 알고 있으면 올바른 대처가 가능합니다.1. 돌 전후, 분유가 여전히 필요한 이유돌이 가까워질수록 모유 또는 분유를 줄이고 이유식 중심으로 식단을 옮겨가야 하지만, 이유식 섭취량이 현저히 적은 경우에는 분유를 일정 기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이유식은 씹는 훈련과 다양한 영양소 습득을 위한 단계지만, 실제 영양 흡수율은 낮습니다.이 시기 아기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30~50%를 여전히 분유나 모유로 보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5. 5. 23. 이전 1 2 다음